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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 개봉·대만 선판매 확정

잔잔하지만 강하다. 김환희, 유선, 이순재 주연 영화 '안녕하세요(차봉주 감독)'가 25일 국내 개봉과 동시에 27일 베트남 현지 개봉을 확정하고 대만 선판매 소식까지 전했다. 2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로, 극장가에 따스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을 예고하며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에서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눈물샘을 자극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를 비롯한 다채로운 배우진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더해지며 웰메이드 휴먼 드라마로 완성됐다. '안녕하세요'는 25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4 08:14
영화

'안녕하세요' 김환희·이순재, '나이트라인' 동반 출연

배우 김환희와 이순재가 뉴스에 출연한다. 영화 '안녕하세요(차봉주 감독)' 김환희, 이순재가 23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두 배우는 영화에서 각각 홀로 세상의 무게를 견디는 열아홉 '수미'와 그가 죽는 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간 호스피스 병동의 든든한 터줏대감 '인수'로 분해 세대를 초월하는 환상적 호흡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함께 한글 공부를 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은 보는 이들에게 뭉클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나이트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세대를 초월한 역대급 케미를 미리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따뜻함이 가득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까지 깊이 있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영화는 25일 개봉한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3 13:53
영화

이순재·김환희 '안녕하세요'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 오픈

따뜻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배우들의 만남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안녕하세요(차봉주 감독)'가 멀티플렉스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먼어 오는 23일 오후 2시에 CGV ‘서프라이즈 쿠폰’이 오픈되며,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빵원티켓’을 제공한다. 이어 24일에는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오픈한다. '안녕하세요'는 김환희, 유선, 이순재부터 송재림, 박현숙, 이윤지, 오동민 등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배우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각자 매력을 지닌 호스피스 병동 사람들을 통해 주어진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일깨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은 오픈과 동시에 열띤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티켓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일 개봉.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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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녕하세요' 배우들의 따뜻하고 사랑스런 눈빛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 차봉주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안녕하세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소녀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의 제안으로 찾아간 늘봄 호스피스 병동에서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점차 스며들며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힐링 메이트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9 2022.05.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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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녕하세요' 손을 꽉 잡은 배우들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 차봉주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안녕하세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소녀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의 제안으로 찾아간 늘봄 호스피스 병동에서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점차 스며들며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힐링 메이트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9 2022.05.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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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안녕하세요' 개봉을 기다려 주세요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 차봉주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안녕하세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소녀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의 제안으로 찾아간 늘봄 호스피스 병동에서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점차 스며들며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힐링 메이트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9 2022.05.19 17:22
영화

"연기 호흡 영광" 이순재·김환희 '안녕하세요', 세대 초월 힐링무비(종합)

배우 이순재와 김환희가 세대를 뛰어 넘은 우정으로 따뜻한 힐링 무비를 완성했다. 이순재와 김환희는 호스피스 병동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안녕하세요(차봉주 감독)'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67살의 나이차가 무색할만큼 따뜻한 케미를 선사한다. 두 배우를 비롯해 차봉주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시사회 및 간담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5일 개봉하는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이번 작품으로 입봉한 차봉주 감독은 "영화 현장에서 16~17년 됐는데 언젠가 데뷔를 할 때 생각해서 글작업을 했다. 행복이 주제였다. 어렸을 때 영화를 보면서 많은 행복을 느끼고,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영화 감독이 되면 행복이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내 나름대로의 기준을 내린 건, 내가 마지막 순간을 마주 했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호스피스 병동을 보는데 유독 한분이 밝으셨다. 그 안에서 밝은 모습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 흘리면서 삶과 죽음이라는 가고 있는 감정들이 많이 바뀌게 된 상태였는데, 이런 감정을 수미라는 인물을 통해 알려드리고 싶었다. 정답은 없지만 생각해볼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극 중 이순재는 죽음을 앞둔 노인을, 김환희는 이런 환자들을 보며 삶과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소녀로 분했다. 김환희는 "시놉시스 받고 보게 되면서 무지에 부끄럽지만 호스피스 병동에 대해 정확히는 몰랐다. 이 작품 읽고 나서 어떤지에 대해 많이 조사했었다"며 "이런 주제를 가지고 쓰임에 있어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미라는 캐릭터가 감정선이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엔 높이 올라가서 감정 폭이 넓은 아이다. 도전 욕구가 생기는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환희는 이순재, 유선, 송재림 등 다수의 선배들과 함께 작업했다. 이어서 그는 "이 작품은 스무살인 지난해 5월달 쯤 촬영하게 됐다. 스무살 성인이 됐다는 연기 부담감과 더불어 어떤 극을 이끌어 나간다는 부담이 굉장히 컸다. 작품을 이끌어 나갈 때 외롭다는 느낌도 받았는데 이 작품에는 너무나 멋진 배우들이 계셔서 이 분들에게 의지를 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던 거 같다"며 "연기적으로 도움도 받고 싶고, 위로도 받고 싶고. 그런 느낌으로 이 작품에 참여하지 않았나 싶다. 너무나 멋진 배우 분들이라 내가 조금 삐긋해도 잘 잡아주셔서 좀 더 즐기면서 촬영할 수 있었다. 선배님들께서 해주시는 칭찬 하나하나가 칭찬에 춤을 추는 고래 같은 느낌이라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칭찬에 힘입어서 더 호흡을 잘 맞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이순재, 유선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김환희는 "특히 유선, 이순재 선생님과 많이 만났는데 내 연기에 대한 피드백 받고 싶어 하는데 촬영하시면서 연기에 대한 피드백과 칭찬 해주셔서 좋은 연기로 관객 분들을 만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영광스러운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순재도 "배우는 출연할 수 있음이 축복이다. 나도 대학 때부터 영화보고 이쪽에 관심을 가졌다. 이번에는 젊은 배우들과 함께 했다. 김환희 배우가 너무 잘해줬다. 그래서 작품이 더 빛난 거 같다"며 "그 사이에 세상이 달라졌다. 세계로 뻗어 나간다. 윤여정, 오영수도 그러하지 않았나. 나도 '꼴뚜기 게임', '문어 게임'에라도 끼고 싶다. 오영수, 윤여정 뿐 아니라. 각 분야 젊은이들 추켜 세워주셔서 세계 도전할 수 있게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제2의 오영수, 윤여정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전한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유선은 '안녕하세요'를 '무공해 영화'라고 정의했다. 그는 "가정의 달인데 3대가 함께 와서 봐도 좋을 영화다. 살아가면서 나 역시도 그렇고 수미처럼 한 때 힘들었던 절망을 경험한다. 그 땐 깊은 어둠 속으로 들어가서 한줄기 희망과 빛조차 보이지 않을 때가 있는데 도와줄 누군가도 없고, 이 끝은 없을거 같고. 그 경험을 누군가 해봤을텐데 그 순간을 못견디고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경우가 많이 생각나더라. 지나고 보면 한순간이고, 내가 살아온 긴 과정일 뿐인데 그 안에 있을땐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리고 절망만 느껴진다"며 "내가 생을 마감하려는 이 순간, 누구에게는 절실한 하루구나 싶기도 하다. '안녕하세요' 영화가 살아가는 하루하루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는 거 같다. 편하게 영화 보러 오셨다가 삶의 소중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송재림은 "우리 영화는 마치 울고 싶을 때 뺨 때려주는 느낌이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쉴 수 있는 시나리오라 하게됐다"며 "이 영화를 하고난 뒤 요즘따라 현재란 단어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 현재는 선물이라 들었는데 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차봉주 감독은 "이 영화를 찍으면서 진짜 행복했다. 이 행복감을 관객분들에게도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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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순재 '안녕하세요'와 같은영화 더 많이 제작되길...

차봉주 감독과 배우 김환희,유선, 이순재, 송재림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안녕하세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소녀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의 제안으로 찾아간 늘봄 호스피스 병동에서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점차 스며들며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힐링 메이트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9 2022.05.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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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순재, '안녕하세요' 많은 의미가 있다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 송재림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안녕하세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소녀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의 제안으로 찾아간 늘봄 호스피스 병동에서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점차 스며들며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힐링 메이트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9 2022.05.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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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유선, 편안히 왔다 가슴깊이 따뜻해지는 영화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가 1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안녕하세요’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안녕하세요’는 외로운 세상 속에서 죽음을 결심한 열아홉 소녀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수간호사의 제안으로 찾아간 늘봄 호스피스 병동에서 예상치 못한 유쾌함과 따뜻함으로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그들에게 점차 스며들며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힐링 메이트 영화로 오는 25일 개봉된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2022.05.19 2022.05.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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